솔루스첨단소재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 매출 6,164억 원, 영업손실 715억 원

        20260205
        - 전년 대비 매출 8% 성장…동박 사업부 AI 제품 공급 확대로 ‘사상 최대 매출’ 기록
        - 전지박 주요 고객사 공급량 감소,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영업적자 지속
        - 2026년 매출 목표 5,330억 원..하이엔드 제품 확대·경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

        [2026 2 5] – 솔루스첨단소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164억 원영업손실 7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5,709억 원 대비 약 8%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AI(인공지능시장 확대에 따른 동박 사업부의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다만 전지박 사업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715억 원을 기록해 전년 544억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전지박 사업 부문, EV수요 둔화 영항으로 매출 감소
        전지박 사업부 매출은 1,837억 원으로 전년 2,483억 원 대비 26% 감소했다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며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북미 전기차 보조금 중단 등의 영향으로 북미 및 유럽에 위치한 주요 고객사향 공급 물량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한 배터리 고객사들의 램프업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이에 따라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고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며 수익성 개선이 제한됐다.

        동박 사업 부문, AI가속기 공급 확대로 매출 전년 대비56%급증
        동박 사업부는 3,06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1,962억 원 대비 56.2%의 높은 성장을 이뤘다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따라 AI 가속기용 ‘초저조도(Hyper Very Low Profile, HVLP)’ 동박 등 하이엔드 제품 공급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OLED 사업 부문, 매출 안정적 유지…전년과 비슷한 수준
        OLED 사업부는 매출 1,262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일부 중국 고객사향 진입 지연에도 불구하고, IT 기기향 IP 보유 제품과 모바일용 신규 소재 매출을 통해 시장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2026년 매출 목표 5,330억 원..‘전지박’수요처 다변화 및 하이엔드 비중 확대..OLED’는 IT 향 신규 소재 공급 확대  
        솔루스첨단소재는 현재 진행 중인 동박 사업부 매각 작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중장기적으로 전지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년 사업부 전체 목표 매출은 5,330억원으로 전지박 부문 3,940, OLED 부문 1,390억원이다.

        전지박 부문은 올해 유럽 EV 시장과 북미 EV·ESS 시장 모두 공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시장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신규 고객사 4곳을 추가해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총 8곳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이들 고객사향 전지박 공급이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유럽은 EU(유럽연합)의 ‘메이드 인 유럽’ 정책 기조에 따라 헝가리 공장에서의 유럽 현지 공급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또한북미 시장의 ESS의 수요 급증에 따라 올해 전체 ESS 제품 비중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장 다변화에 따른 제품 믹스 고도화로 원가 구조 개선과 수익성 제고를 병행한다특히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지난해 30%에서 올해는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오는 2분기 공급 개시 예정인 CATL을 포함한 신규 고객사에는 하이엔드 제품 위주로 공급이 진행되며향후 북미 고객사향으로 공급될 로봇 배터리용 전지박도 하이엔드 제품 납품이 전망된다.

        OLED 사업부는 올해 IT기기대형 TV,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 응용처로 사업을 확대한다글로벌 OEM사의 IT기기 OLED 적용 확대하반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대형 TV 시장 수요 등에 대응해 핵심 IP 기반 제품과 차세대 신규 소재 공급 확대로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또한, 2월 완공 예정인 전북 발광·비발광 소재 통합 생산기지에서 HBL, TFE, 그린인광 등 본격적으로 신규 소재 양산을 시작하여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솔루스첨단소재 곽근만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존 고객사의 수요 회복과 함께 신규 고객사향 공급이 본격화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EV를 넘어 ESS, 휴머노이드 로봇 등 수요처 다변화로 전지박 사업 실적 개선과 OLED 신규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동시 추진하고경영 효율화를 통해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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